최근까지 DPD Colorimetric Method만을 먹는물의 잔류염소측정법으로 승인해오던 USEPA가 2009년 9월부로 다른 기술을 응용한 측정방법의 사용을 승인하는 새 측정법 334.0을 발표하였다.

새로운 측정법의 적용범위는 다음과 같다.(Copyright USEPA):

1. SCOPE AND APPLICATION

 1.1 This method is for the analysis of residual chlorine (free or total) in drinking water. It is primarily intended to be used by drinking water utilities for compliance with daily monitoring requirements. This method allows the use of any type of on-line chlorine analyzer (e.g., amperometric, DPD, etc.) for compliance monitoring when used in conjunction with a grab sample reference method that is approved for drinking water compliance monitoring. This method is intended to be used when chlorine residuals (free or total) are in the range of 0.2 mg/L to 4 mg/L.

따라서 이러한 중요한 변화의 의미는 Amperometric 법을 채용한 ATI사 Q45H/62 모델도 공식적으로 미국에서의 사용을 승인 받았다고 할 수 있는 점이다.

우리회사에서는 ATI사의 잔류염소측정기 Q45H/62에 대하여 먹는물의 잔류염소측정기기에 적합하다는 국립환경과학원의 환경측정기기 형식승인을 취득(제 DWMS-CM-2006-1호)하였다. - 인증서는 인증현황 참조